어제 글쓴인데 밤중에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이거저거 더 많이 나와서요
수업료는 남편돈이고 전세집도 시댁에서 해줬고요
알고보니 pt에 쓴게 9천만원 넘고
명절에 친정일로 못온다던것도 어린애랑 피티수업하느라고 거짓말한거랑
맨날 죽는소리 앓는소리하며 뜯어가던 돈으로 수업료 낸게 걸려서
괘씸죄 가산세 붙어서 시모가 밤에 가서 뒤집어 엎어놨다네요
내일 변호사 상담하러 교대역을 가네마네 이러는 중이고요
걸린 본인은 사는게 답답해서 그랬네 하는 중이고
아 몸평 얼평 이런거 싫어하는데 궁금해하시던 동서 몸매는
신혼땐 통통한 초딩몸매였는데 지금은 올곶고 빤빤?한 초딩몸매에요
땀빼고 수업후 사우나를 자주해서 그런지 얼굴에 광이나고 예전보다 모공은 더 커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