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에서 봤는데요
원인
2003년 6월 울산시 중구 에 거주중이며 모 여중에 재학 중인 최모 양(당시 만 14세, 1989년생)은 여동생이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통화하면서 한 밀양의 어느 남자고등학교 3학년 학생 김성모 군(당시 만 17세, 1986년생)을 알게 되었다. 김성모는 전화를 받은 뒤 "한번 만나자"며 최 양을 밀양으로 유인했다. 이들은 일명 '밀양연합'이라는 학교폭력 서클을 결성해 손과 허벅지 등에 문신을 새기고 집단으로 지역을 배회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4년 1월 중순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여인숙에서 처음 윤간을 하였다. 이후 밀양시 내 여인숙과 모텔, 학교 운동부 버스안, 놀이터 등지에서 A양을 집단성폭행하고 수시로 금품도 빼앗았다.
2004년 1월 중순 최 양은 채팅을 동생과 함께 하다 가해자 박형민군(만 17)과 연락, 밀양시 내에 놀러가 만나게 그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여관에서 집단성폭행을 당했다. 이후 가해학생들은 최양 집으로 전화를 걸어 ‘아빠한테 다 얘기한다!’ 협박하고, 학교에 가야하기에 못 간다고 하면 집으로 전화를 걸기까지 했다.
이들의 범행은 폭력배 중 한 명인 김성모(17)군에게 김양이 전화를 잘못 건 데서 시작됐다. 전화를 받은 김성모 군은 인터넷 채팅으로 여중생들과 연락 중 2004년 1월 최양을 유혹해 밀양으로 유인한 후 두목격인 박기범에게 소개했고, 피해자를 둔기로 때린 뒤 밀양시 가곡동 의 한 여인숙으로 데려가 집단 성폭행하고 성폭행 장면을 촬영한 뒤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협박하였다. 이들은 동영상을 올리겠다며 협박하여 피해자들이 아무 말도 못하게 했지만, 가해자들 중 중 일부가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문제가 되었다. 박기범(18)군 등 밀양 지역 3개 고교 학생으로 구성된 폭력배 41명은 올 이들은 최양의 언니까지 유인해 1년간 성기구 등을 이용해 집단 성폭행했고 급기야 피해 여중생은 성폭행 충격으로 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지금까지 산부인과 치료를 받다가 정신과 진료도 받게 됐다. ...
14살짜리가 뭐 까지고 남자에 관심 있는 애라 저 박기범이라는 놈을 만난게 아니라
이미 집단성폭행 전에도 여중생 성폭행을 저질렀던 쓰레기한테 걸려든게 문제였네요.
당시 담당 재판부는 사안의 중대성과 심각성을 인정하면서도 "(피고인들의) 진학이나 취업이 결정된 상태이고, 청소년들로 성적 호기심이나 충동적 집단 심리로 인해 저지른 우발적인 측면이 있는 점을 참작한다.
이 따위 소리나 하는 울산 판사도 똑같이 나쁜 놈이죠. 제대로 된 법집행을 안하고 저 따위 소리나
하는 놈들도 저 박기범이라는 놈 못지 않게 나쁜 놈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