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파를 냉동 보관하면서 요리에 넣었는데요
요즘 쪽파가 싸길래 한단을 사고보니 이걸 다 언제 먹나 싶고 냉동시키긴 싫고 해서 모든 요리에 한줌씩 잘게 썰어 마지막에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왠일~~ 넘 맛있어요. 평소 볶음밥을 맛있게 해 본적이 없는데 마지막에 쪽파 한움큼 넣고 숨막 죽이고 먹었더니 인생 볶응밥 탄생. 파스타위에 뿌리고 먹어도 맛있어요.
작성자: 쪽파
작성일: 2024. 06. 06 12:29
원래 대파를 냉동 보관하면서 요리에 넣었는데요
요즘 쪽파가 싸길래 한단을 사고보니 이걸 다 언제 먹나 싶고 냉동시키긴 싫고 해서 모든 요리에 한줌씩 잘게 썰어 마지막에 넣었거든요. 그랬더니 왠일~~ 넘 맛있어요. 평소 볶음밥을 맛있게 해 본적이 없는데 마지막에 쪽파 한움큼 넣고 숨막 죽이고 먹었더니 인생 볶응밥 탄생. 파스타위에 뿌리고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