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퇴근길 혼술

걷기 좋은 초여름 밤 

야근 후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경의선 숲길을 걷다가 

숲길 보이는 작은 와인바에 앉아 

소비뇽블랑 마시며 올리브 먹고(발라먹기 ㅎ) 있어요.

여유로운 기분을 잠시 만끽하고....

 

집에 가서 또 일 ㅎㅎ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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