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포함 제 주변엔 상향혼 한 여자가 없어서 이런 경우는 잘 못봐서요
시모의 막말테러에 제대로 응대도 못하는 여자들은
예를들어 남자가 집해오고 본인은 혼수 2,3천 해가고 애낳고 전업하는 뭐 그런경우인가요?
아님 여자연봉은 1억인데 남자가 연10억 버는 그런 경우인가요?
고만고만한 내 능력정도 되는 남자 만나,
같이 합쳐 집사고 대출금갚으며
열심히 맞벌이 하고 재산증식하고
자식 하나둘 낳아 열심히 키우는 워킹맘들에게
제 시모 포함 그렇게 막말하는 경우는 본적도 들은적도 없어서요
제 친동생, 사촌동생들 친한친구들 등등요...
고생하는것 다 알아주고 위해주는 시모뿐인데...
물론 사소한 일로 의견이 안맞아 삐그덕했다 이를 풀어가고..
다 그러고 살거든요.
되도않게 시모가 저러면 바로 이혼 불사일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도 참고 사나요?
제가 아래, 애도없고 직업도 없고 돈만쓰는 전업주부라면 제 시모도 막말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