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끝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며 기분좋게 가고 있는데 옆자리에 어떤 여자가 앉아 꼼지락거리길래 뭐하나 봤더니 손톱 거스러기 있죠? 그거 뜯어서 바닥에 손털어 버리고 있네요.
행동 자체도 찜찜한데 바람 때문에 그 가벼운 거스러기가 바닥까지 도달 못하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느낌이에요.
그나마 제가 마스크 쓴 게 다행이랄까요.
아 더럽다...그런 건 집에서 뜯어야지...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05 16:11
맨끝에 앉아 시원한 에어컨바람 쐬며 기분좋게 가고 있는데 옆자리에 어떤 여자가 앉아 꼼지락거리길래 뭐하나 봤더니 손톱 거스러기 있죠? 그거 뜯어서 바닥에 손털어 버리고 있네요.
행동 자체도 찜찜한데 바람 때문에 그 가벼운 거스러기가 바닥까지 도달 못하고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느낌이에요.
그나마 제가 마스크 쓴 게 다행이랄까요.
아 더럽다...그런 건 집에서 뜯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