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엔 개모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고
정말 산책 못하는 노견들의 전유물이었어요.
저는 고양이를 위해 샀는데
안전하게 바깥풍경도 보여주고
병원 갈때나 어디 이동해야할 때 쓰려고
당시에 돈좀 주고 괜찮은걸로 샀었어요.
겉으로는 동물인게 안보이니
어르신들이 아기 보려고 가까이 왔다가
시커먼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깜짝 놀래시곤 했답니다. ㅎㅎ
그때는 그게 이색풍경이었는데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
작성자: ㅎㅎ
작성일: 2024. 06. 05 13:42
10년전엔 개모차가 이렇게 많지 않았고
정말 산책 못하는 노견들의 전유물이었어요.
저는 고양이를 위해 샀는데
안전하게 바깥풍경도 보여주고
병원 갈때나 어디 이동해야할 때 쓰려고
당시에 돈좀 주고 괜찮은걸로 샀었어요.
겉으로는 동물인게 안보이니
어르신들이 아기 보려고 가까이 왔다가
시커먼 고양이 두마리가 있어서
깜짝 놀래시곤 했답니다. ㅎㅎ
그때는 그게 이색풍경이었는데
지금은 꽤나 익숙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