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가서 얘기하면 될걸 왜 여기에 그런글 올리나 싶었는데 겪어보니 이해되네요.
대형카페에 아직은 네다섯명만 각자 일 하고 있어서 조용해요. 한 아주머니 자리잡고 전화벨 울리더니 목청껏 통화를 하네요.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나 본데 20분 가까이 그 동네 아이들 이름, 관계, 성취도 등 듣기싫어도 다 듣고 있어야 하네요. 정말.. 매너 눈치는 밥말아 먹었는지...
주위 신경안쓰고 나만 생각하는 이런 태도 정말 싫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05 12:09
직접가서 얘기하면 될걸 왜 여기에 그런글 올리나 싶었는데 겪어보니 이해되네요.
대형카페에 아직은 네다섯명만 각자 일 하고 있어서 조용해요. 한 아주머니 자리잡고 전화벨 울리더니 목청껏 통화를 하네요.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나 본데 20분 가까이 그 동네 아이들 이름, 관계, 성취도 등 듣기싫어도 다 듣고 있어야 하네요. 정말.. 매너 눈치는 밥말아 먹었는지...
주위 신경안쓰고 나만 생각하는 이런 태도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