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악성민원 시달리다 저세상 가는 공공직들

진짜 못된며느리와 못된 시어머니 짝은 없듯이

이세계도 그런거같아요 

성실하고 착한 직원들은 진짜 진상 민원인들에게

멱살잡혀서 별말도안되는 협박에 시달리다시달리다

저세상을 가고

반대도 마찬가지고요.

 

여튼 뺌맞고있는 교감보니까요

(아예 맞는게 나중에 낫거든요)

다 알지만 저렇게 있는거거든요.

공공업무하는직원들은 꼼짝말고 대응하면 안돼요ㅜㅜ

아예 저렇게 손차렷하고 맞으면 나중에 맞기만했다할수나있으니까요

 

요새 교사뿐아니고 공무원들도 공공기관직원들도

정말 악성민원 많이시달려요.

저도 그렇고요ㅜㅜ

특히 그냥 소리고함고래고래가아니고 마음이아픈거같은 분이 저러면 진짜 무섭습니다

퇴근길에 기관앞에서 저 기다렸다가 찌를까봐요ㅜㅜ

너무 심하게 시달리면 이런 생각도 드는건가싶어요

계속 메일보내고 제핸드폰으로 전화하고 

명함달래서 줬는데 이게 뭔난린지 무서워요 폰번호바꿀까요 20년도 넘은 제 번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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