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종교가 없구요
옆집분들이 굉장히 열심히 성당을 다니는 캐톨릭인걸로 알아요
이전 주인분이 설치해놓은 대문앞 카메라로 최근 알았는데요 그걸 들여다보지를 않았거든요
옆집 남편분이 저희집 대문과 저희집 옆 위아래 계단과 허공에 무언가를 뿌리고? 물인가? 뭔지 모르겠어요
계속 십자가 모양을 그어요
특히 저희 대문에요
그러다 자기네집으로 가는데요
한두번이 아니예요ㅜ
이거 무슨 행동인가요ㅠㅠ
캐톨릭 분들은 아시는바가 있으실까요ㅜ
기분이 아주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