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나이가 낯설어요

친구와 통화하며 둘다 갑자기 뒤통수 맞은듯..

어머 우리나이가 낼모레 한갑이네

세상에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둘다 뻥찌고 거스를수없는 시간의 흐름에 놀라서 순간 헛웃임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우린 뭐 했지?? 나는 해놓은게 없는데 

이 소리조차도 동시에 나왔습니다

지금도 직장생활하며 전투적으로 살고있는데 

참 뭐랄까...

음.................

좀 슬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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