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잡고 강남마실나온다고
힘주고 빡세게 꾸민 스타일들 많으시네요.
원색 쨍한 색감의 재질 옷감
화려하고 크고 눈에 잘띄는 악세사리들
나 이거 들었어~~ 하는느낌의 타조가죽 오톨토돌 질감 백들
목아래만 보면 그네인가? 하는 느낌의 차이나카라 반코트스타일 기장들.
화장은 파우더 분바른느낌 낭낭하게 입술은 쥐잡아먹은것처럼 화사하게.
딱 10년전 박근혜 시절 유행한 느낌 스타일들 같아요.
다들 은퇴전 자기 한때 잘나가던 시대 입던옷들 고대로 나온 느낌?
자기 전성기시절에 멈춰있는 느낌이에요. 타임머신 타고온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