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요즘 퇴직하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요즘 젊은 아이들 마라탕 좋아 한다고 들었대요
둘이 가서 먹어 봤는데 저도 남편도 입에 잘 안 맞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해 보면 어떨까 하는데
저는 반대예요
하지만 남편을 설득할 만큼 요즘 추새를 알지 못해서요
그 많던 탕후루 집 없어진 거 보면 겁이 나기도 하는데
남편이 고집을 부리네요
작성자: nn
작성일: 2024. 06. 04 08:45
남편이 요즘 퇴직하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요즘 젊은 아이들 마라탕 좋아 한다고 들었대요
둘이 가서 먹어 봤는데 저도 남편도 입에 잘 안 맞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해 보면 어떨까 하는데
저는 반대예요
하지만 남편을 설득할 만큼 요즘 추새를 알지 못해서요
그 많던 탕후루 집 없어진 거 보면 겁이 나기도 하는데
남편이 고집을 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