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즘 마라탕 창업 어떨까요

남편이  요즘  퇴직하고  앞으로  무얼  하며  살아야  하나  고민하던  중 

 

요즘  젊은  아이들   마라탕  좋아  한다고  들었대요

 

둘이  가서  먹어  봤는데  저도  남편도  입에  잘  안  맞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해  보면  어떨까  하는데

 

저는  반대예요

 

하지만  남편을  설득할  만큼  요즘  추새를  알지  못해서요

 

그  많던  탕후루 집  없어진  거  보면  겁이  나기도  하는데

 

남편이  고집을  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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