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입니다.
지난주 이틀 말도안하고 외박후 들어오고..
주말에 담주내내 안들어올거라고 가방챙기더니
어제나갔네요;;
대학병원다니고 있고 약은 먹고있는듯한데..
얼마전부터 성적으로 문란해 진거같은 느낌이구요(데이팅앱으로 남자 만나는듯해요)
이미 전부터 갈등이 많이 있었어서 남편이나 저나 몸조심하라고만 일렀습니다.
돈도 막쓰는지 지난달에만 200가까이쓰고 (지금 저흰 최소한의 돈만주고있고-아직 공부중인게있어 교통비랑 식비정도요)
국장나온거 달라더니 저리 다썼나봐요.
주말에 용돈은 왜 줄인거냐 따지더니 남친에게 빌려쓰고 있다고하던데 정확한 금액은 안물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