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혼술중이예요

하루종일 일하고 지금 이시간 첫끼인데

집에와서 대충 씻고 한잔하고 있어요

그냥 매일이..앞이 안보이는데 오늘은 유독 힘이드네요.

그냥 지금도 앞으로도 혼자 이렇게 살다 갈것 같아요

또 내일 일찍 출근 해야하는데 한잔하고 잘려고 했는데 청승맞게 눈물이..^^

세상살이가 참 호락호락하지가 않네요

결국은 혼자 외롭게 사는게 제 운명인것 같아요

집나간지 7년된 남편..이제서야 제가 이혼소송중인데 오늘 진짜 힘든 하루였어요

매일이 그렇지만.오늘은 진짜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