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살아요.
남편이 자꾸만 비싼 수입공구를 사들이는데
이젠 보관 할 곳도 없어요.
도데체 어디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겠고
딱 봐도 엄청 좋아는 보여요.
그리고
그 칼있죠? 스위스밀리터리?
그런 만능칼이랑.
또 뭐드라.
조난당할때 쓰는 휘슬.
암튼 이런 걸 자꾸 사들이는데
내면의 아이가 맥가이버가 꿈인 건지.
오늘도 청소하다 웃어 버렸네요.
단독으로 이사가서
창고를 하나 만들어 줘야는지.
작성자: ᆢ
작성일: 2024. 06. 03 20:13
아파트 살아요.
남편이 자꾸만 비싼 수입공구를 사들이는데
이젠 보관 할 곳도 없어요.
도데체 어디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겠고
딱 봐도 엄청 좋아는 보여요.
그리고
그 칼있죠? 스위스밀리터리?
그런 만능칼이랑.
또 뭐드라.
조난당할때 쓰는 휘슬.
암튼 이런 걸 자꾸 사들이는데
내면의 아이가 맥가이버가 꿈인 건지.
오늘도 청소하다 웃어 버렸네요.
단독으로 이사가서
창고를 하나 만들어 줘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