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무식해서 부끄러울때가 많아요..

부모님이 밥벌이 장사하시느라 바쁘셨고
공부 타박만 하셨지.. 배움이 없었어요..
학교 다닐때 배운건 지금 나이 40대 중반 기억도 안나고...
성교육도 흥미위주로만 봤던거 같아요
들었어도 생각 안나고 배웠어도 담지 않았고 임신을 한다고 해서 이론적인것도 잘 모르고...
배란이란것도 뭐 기억에  안나고...그래요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호기심이 정말  많아요
궁금해하는게 많은데 당황한적도 많고 되려 부끄럽지만

짜증낸적도 있어요
유튜브볼때 궁금한것 좀 찾아보라고...

어제 엄마 난자는 언제 생기는거냐는말에
당황했어요 글쎄  생리때 나오는건가  했어요
(난포를 생각했던거 같아요. .)
저랑 냉전중인 큰  아이가 ㅇㅇ야 그건 원래
태어날때부터 있는거야하더라구요..잘난 말투. .
 안그래도 큰애가 저를 무시하고 하는 행동때문에 너무 자존심상하고 부끄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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