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2에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 죄가를 받았다고 자꾸 댓글다는 사람들

밀양 사건에 묻어서 꾸준히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 뭔가요?   설마 예전에 자기 신안 출신인데 그 동네는 노예들과 가족처럼 산다고 자기네 집에도 그런 사람 있었다고 소름끼치는 댓글 쓴 사람 인가요?

 

2명 노예로 부리며 학대.  피해자들이 매질을 당하고 심한 협박을 받게 되었고, 이렇게 김씨는 1년 6개월, 채씨는 무려 5년 2개월동안 강제 노역 생활

=> 3년 6개월

 

장애인들을 유인해 이들에게 노예 피해자를 공급한 직업소개소 이씨 등 인신매매범들

=> 징역 2년 6개월 및 2년

 

기타 다른 염전 주인들

대다수 염전에서 관행적으로 위법행위가 이루어 졌다며

=>집행 유예

 

 

그나마 이 사람은 처음에 들켜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서 그렇고 10년도 넘게 일 시키고 1500 만원 준 업주들 대대적으로 발견 되었으나 대부분 집행 유예

 

 

 

https://honeytiplife.tistory.com/354

 

염전주 홍씨(48)는 "왜 탈출하는 인부들을 다시 데려왔느냐?" 는  중앙일보  기자의 전화 질문에 "집에서 키우던  개 가 집을 나가면 찾겠어요, 안 찾겠어요"라고 대답해서 여론의 공분을 샀다. 익명의 주민 C씨(71)는 "가족들 생계도 꾸리기 힘든 염전 주인들이 오갈 데 없는 사람들을 거둬 먹여주고 돈도 주는데 오히려 나쁜 소리만 듣는 것 같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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