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5분거리에 이마트가 있어서 매일 장보기는 편해요
1주일치 장을 보다보면 또 매일 이마트에 장보러 가고싶은게 있고 가다보면 먹거리 쇼핑을 안하고 못배겨서
한달 60~70만원 식비를 목표로 매일 11시쯤 가서 딱 2만원까지만 장을 보려고 노력해요
그러다보니 소소하게 몇만원이상 쓰면 나오는 쿠폰은 못쓰게되지만
가끔 매대에 할인상품을 득템하기도 해요
오늘은 체리 2개 샀더니 이미 14000원이 넘어서 8800원하는 참외는 못샀고 (2만원 초과) 대신 호박잎(2000원)두부 (1500원) 식빵(세일해서 2000)원을 샀어요
2인가족이고 남편은 회사에서 점심을 먹고와서 식비가 6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이 목표인데 이럴경우
저처럼 마트가 코앞에 있으면 매일 2만원을 목표로 장보는게 합리적일까요
아니면 일주일치 장보고 쿠폰같은거 쓰는게 나은지..^^
저에게는 절약이 재테크인데..
혹 노하우 있으실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