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권은 어째 전에 없던 일만 생기는지.
뭘해도 코메디같아요.
일단 대통부부 캐릭터부터가 만화 같지 않나요? 요괴스릴러 납량특집 같은게, 뭘해도 평범과는 거리가 먼.
누가 영화로 꼭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서울의봄과 같으면서도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의 흑역사를 만들어가는 중이란 건 알겠어요.
어떻게 이런 요상한 캑릭터들이 존재하고 있었는지 그리고 동네도 아니고 나라를 주무르고 있는지...
이걸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지...
다들 걱정과 고민, 심지어 공포를 느끼며 지켜보는게 아닌지.
올여름은 납량특집극 필요없을 정도.
저 부부만 보면 저같이 촉이 예민한 사람은 섬뜩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