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런 얘기 자랑인가요?

그냥 하는 얘긴데 내 부족함으로 자랑으로 들리는건지,  

자랑인건지 판단이 안됩니다. 만날때마다 반복되는 레파토리예요. 

친정식구들 모여 비싼 식당가서 밥값이 100만원 넘게 나왔는데 우리 남편이 다 냈다.

엄마 칠순이라고 남편이 최고급 휴양지 리조트로 여행보내줬다. 

엄마 만나면 남편이 몇백씩 용돈 준다.

딸이 여행경비 다 내줘서 다녀왔다.

아들이 고급식당과 호텔 예약해줘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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