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차전차피 알려주신분 감사

변비로 고생하는 엄마가 

차전자치 가루를 물에 타서 한컵 마시고는

창자가 여러차례 아파서 여러번 화장실가서 쏟았는데

마지막에는 글쎄 '펑'하면서 그게 80년된 숙*이 나오더랍니다.

울엄마 말로는 그냥 장이 싹 비워져서

뱃가죽에 등에 붙었다고 하고요

요며칠 너무 가볍다고 신나하고 있고요.

윗배가 늘 딱딱하고 뭉쳐있었는데

지금은 푹신푹신하다고

 

오늘은 심지어 블라우스 벨트까지 찾아 맬정도네요

평소에는 그냥 입었는데 ㅋ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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