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사놓고 방치된 자전거가 있어요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서 경비실 가져갔더니
경비 아저씨가 빵빵하게 바람 넣어주셨어요
한낮에 햇볕이 너무 강해서 걷기운동하면 더울 거 같아서 자전거를 탔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운동시간이 즐거웠어요. 아파트 앞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데도 왜 안 탔을까요.
이제 자주 타야겠어요
저는 겁이 많아서 스피드 안내고 슬렁슬렁 타는데 경치 구경하면서 천천히 타니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6. 02 21:09
코로나때 사놓고 방치된 자전거가 있어요
바퀴에 바람이 다 빠져서 경비실 가져갔더니
경비 아저씨가 빵빵하게 바람 넣어주셨어요
한낮에 햇볕이 너무 강해서 걷기운동하면 더울 거 같아서 자전거를 탔는데 어찌나 시원한지 운동시간이 즐거웠어요. 아파트 앞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데도 왜 안 탔을까요.
이제 자주 타야겠어요
저는 겁이 많아서 스피드 안내고 슬렁슬렁 타는데 경치 구경하면서 천천히 타니 기분전환도 되고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