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경질적인 고등학생 딸..

다른 집 애들도 그런지 물어보고 싶어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하루종일 심퉁나있고,

본인 필요한거 있을 때.. 먹고 싶은 거 있을때만

급 다정해지고

 

 

엄마 지적질은 꼭 해야하고..

목소리가 왜 그러냐..발음은 왜 그렇게 하냐..

반응은 왜 그렇게 하냐..

 

무슨말만 하면  무시하듯 반응하고..

 

좀전에는 외출하면서 들고간 백을 찾에서 찾지 못해서 차안을 뒤지는데

옆에 서서..애초에 엄마가 백을 안들고 탔다면서  짜증내더니

조수석 바닥..본인 발내려두는 곳에 떨어져있어서

왜 못봤냐고 하니..안보였다고..

신발도벗고 발도 위로 올리고 있었으면

내리면서 신발신으면서 본거 아니냐고 했더니..

절대 못봤다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