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은 남편이 짜파게티 요리사

오늘 남편이 ~내가 짜파게티 요리사! 외치더니

부엌은 어수선해졌지만

면이 진하고 간간하게 요리되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커피 끓이는 제 귀에대고 남편이 무작정 고백할게 있데요

~끓인물 싱크대 부을때 면도 쏫아져서 손으로 건졌어~

 

이 ㅅㄲ 가  ᆢᆢᆢ

속으로 세번 외치고

~손은 안 대였어????

우리가 맛으로 먹나? 사랑으로 먹지!! ^^

 

부엌바닥에 흩어진 라면스프닦고

뒷정리 하고 커피마시는데

남편이 히트눈 되어 한시간째 따라 다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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