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주말 응급실 풍경

가족없으면 힘들것 같아요

남편이 계속 토해서 응급실 왔는데

119불러 가면 접수까지 일차천리지만

혼자와서 토하며 아픈데 접수하고 기다리고 

40대도 보호자 있어야 할것 같은데

70..~80 넘어가면 정말 힘들것같다는 생각드네요 

 대기실 기다리는데

어느 

아버지, 20대딸, 딸남친까지 대기하며

있네요.  아버님 말이 너무 많아서

남친 공손하게 경청하며  네네네 하는데

이놈아 너 너희 집에서도

그렇게 부모에게 그러고 있냐? 싶고 ㅋ

아버님이 이왕 사귄거 다음주는 외할머니에게도

찾아가 인사 드리라니  딸 남친이 알겠다네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