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있는데
자녀의 수에 따라서 나라에서 돈이 더 많이 나오는거 맞죠?
저 예전에 알던 수급자 아저씨 생각나서 써봅니다.
둘째 낳게 되서 돈 더 많이 받게되었다고 좋아했었어요.
그리고 그 아저씨가 원래 식당에서 배달일 하셨는데
어느날 배달일해서 돈 버느니 수급자 하는게 더 편하고 좋아서
배달일 이제 안한다. 이렇게 말씀하셨구요.
그 아저씨가 한 쪽눈 시력이 안 좋은데
다른 한쪽눈도 안 보인다고 거짓말해서
장애인 등급을 더 올리려고 했나 그랬는데
의사가 보이는데 안 보인다고 거짓말 하는것 다 알더라
결국 실패했다고 하심.
그리고 자기 수급자 탈락시키려는
공무원있어서 자기가 뒤집어 엎어서
그 공무원 징계받았다나 그러면서 자랑스럽게 자랑하셨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어떤 수급자 할머니 전화하면서
여기로 돈 보내라 계좌번호 불러주면서
자기같은 사람들은 내 명의 아닌 다른 사람 명의 통장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 하심.
(수급자 탈락할까봐 타인명의 통장에 돈 모으고 계셨음)
또 다른 아저씨가 말하길
내가 슈퍼도 오래 해보고 장사도 많이 해봤지만
수급자 되서 나라 돈 받는데 제일 최고라고 하신 아저씨도 생각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