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이라 아직 내막이 다 나오진 않았어요.
8살 어린아이가 집에서 죽었는데
눈에 찐한 멍이 있었대요.
그런데 애엄마는 집에 없었고 애비도 뒤늦게 나타났고
집에는 애들이 삼촌이라 부르는 남자만 있었는데
혈연관계도 아니래요.
애비 나이가 35세인데 아이가 여덟명에
가장 큰애가 중학생이면 20대 초부터 낳았다는 말인데...
(후반에 보니 애 둘은 애미가 재혼 전에 낳은 애들)
죽은 아이는 신장이 아주 안 좋았는데
병원도 한번 데려가고 말고
돈 없다면서 아이는 왜 그리 계속 낳았는지
아후 벌써부터 짜증이..!!!
월 500 정도 지원에 기초수급 2급이라 병원비도 싸니
돈 없어서 병원 못 갔다는 건 말이 안돼고
애미 애비는 주변 식당에 단골이었다네요.
첫째 아이가 애들 키웠다고 아호 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