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엘베에서 어린이집 다닐 정도 나이
애가 자지러지게 우는 데
부모가 멀뚱멀뚱
응~ 그러지마~ 응응
이러고 있어요.
6층까지 타고 가는데 계속 그래요.
데리고 중간에 내려야 하지 않나요.
비상계단으로 가던지 하지
안에 사람이 10명이나 있는데
애가 혼잡한데서 그러면 일단 거기서 피해야 하는 거 아닌지
갇혀서 6층까지 애가 세상 떠나가라 발을 동동 거리며 우는데 참
사과도 안하고 내리지도 않고 어쩌라는 건지요
너무 시끄럽게 울어서 귀에서 지진나는 줄 알았어요.
애가 아니라 부모가 먼저 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