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수 잘 아시는 분들에게 한가지 여쭤보고자 이 글 올립니다. 다음주에 여수를 첫 방문할 예정인데요 제가 시간상 오동도와 장도 둘 중에 한 곳만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둘 다 아시는 분 계시면 어디가 더 나을지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장도는 GS 칼텍스에서 조성해서 예술인들 레지던시로 사용되며 잘 꾸며져 있다고 들어서 궁금하고요(평소에 문화예술 좋아함) 그런데 오동도는 또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하니 한번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고요. 제가 일정 짜는 사람인데 마음을 못정해서 그러니 짧게라도 한 마디씩 조언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