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염색을 안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날이 올까요?

20년전 첫 직장에서 50대 여자선배가 브라끈 라인까지 찰랑찰랑한 긴 생머리를 하늘하늘하게 푸르고 다녀서 기함을 한적 있는데 (그 당시 말 많았음)

요즘은 50대도 여건만 되면 롱 헤어로 멋지게 푸르고 다니는게 멋의 상징이자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잖아요

언젠가는 염색안한 새하얀머리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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