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도와주시는 친정엄마가 고맙지가 않아요

애들 보고 도와주신다고 종종 오시는데.. 고맙지가 않네요.

 

오실때마다 불필요한 일을 너무 벌여서...

 

냉장고에 오래된 반찬.. 다시 볶아서 먹으라구 주시면서 부엌 엉망 진창 되고. 

버렸던 물건 재활용 해야 한다며 주워오시고..

안쓰는 물건 처분하려고 놔둔거 고친다고 a/s 기사 부르기...

 

오셔서 평소에 하는 애들 공부 봐주기.. 학원데려다주기. 밥먹기나 샤워 

같은것만 도와주시면 좋겠는데 그건 니 몫이라고 안도와주세요..

 

오셨다 가시면 집이 난장판 이라 할일이 더 많아지고..

 

안오시면 좋겠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