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서 먹을땐 몰랐어요.
배달을 시켜보니
수풀레 두덩이 16,000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 18,000
아보카도 반개. 어린잎채소 한 포크
새우 4개. 호밀빵 쬐깐한 거 한조각
방토 서너개. 토마토 반개쯤.
올리브오일 발사믹.
이 포장 용기에 담겨 배달 된걸 보니
현타 왔어요.
이거 다 집에 있는 재료인걸 왜 카퍽에선
생각이 안났을까요.
재료값 생각하니 이런걸 배달을?
미쳤구나 싶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31 13:18
카페가서 먹을땐 몰랐어요.
배달을 시켜보니
수풀레 두덩이 16,000
아보카도 쉬림프 샐러드 18,000
아보카도 반개. 어린잎채소 한 포크
새우 4개. 호밀빵 쬐깐한 거 한조각
방토 서너개. 토마토 반개쯤.
올리브오일 발사믹.
이 포장 용기에 담겨 배달 된걸 보니
현타 왔어요.
이거 다 집에 있는 재료인걸 왜 카퍽에선
생각이 안났을까요.
재료값 생각하니 이런걸 배달을?
미쳤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