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네요.
처음엔 그냥 코믹인가하면서 봤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건 인간에대한 드라마같네요.
약간 나의해방일지랑도 조금 비슷한것같아요.
특히 음악이 너무 좋아요.
미장센도 참 멋있어서
감독을 찾아보니 스카이캐슬감독이네요.
뭔가 참 세련된드라마에요.
7회때부터 드라마가 확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있어요.이 회차에서 찜질방식탁씬에서
인물들이 앉아서 이야기하는 씬이 있었는데
그림한편보는듯이
와! 멋지다!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안보시는분들 계시면
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좋은 하루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