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만 유임(종합)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19430?type=main
김주영 CHRO 는 유한킴벌리에서 여성 최초로 인사팀장을 맡고 게임 업체 크래프톤 HR (인사) 본부장으로 재직하던 중 하이브로 옮긴 인사 전문가다.
이경준 CFO 는 과거 어도어에 한때 몸담고 민 대표와 일한 적도 있어 레이블과 뉴진스 관련 업무에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재상 CSO 는 2021 년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소속사 이타카 홀딩스 인수를 총괄하는 등 하이브의 중장기·해외 전략 수립에 능통한 전문가다.
다만 이사회 의결을 요구하는 중요 사안에서 민 대표와 하이브 측 사내이사가 사사건건 충돌하며 갈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민희진은 오늘 또 기자회견 한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