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브리저튼

로맨스 보다는 스릴러, 액션을 더 좋아하는 

갱년기 호르몬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40대 후후후반의 여성입니다. 

언제부턴가 간지러워서 로맨스는 못보는데 이상하게 브리저튼은 봐져요..

그게요 내용이 정말 단순하잖아요. 

선시장에 나와서 남편감을 노골적으로 찾는 내용인데요. 

그런 아닌척 빼지않고 대놓고 노골적인게 오히려 편해요.

이번에 시즌 3에서 여주인 페넬로페. 살이 쪄도 얼굴은 왜 이리 이쁜지..

아이고~~~ 얼굴에서 눈을 뗄 수가 없더라고요. 

남주도 제법 남자다워지고 둘의 키쓰신이 숨이 막히네요. 

키스신 하나 만으로도 참 애정신을 농도 깊게 표현하는게 브리저튼의 인기 비결이라고 봐요. 

그런데 저는 시즌 2는 별로였어요~ 시즌 1과 3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시즌 3 나머지 파트도 궁금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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