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쭤볼게요.
시어머니의 오빠 아들이 낳은 아들이 장가간다고 연락이 왔어요 ㅎㅎ
(남편 외사촌형의 아들 결혼)
그분 부인께서 제 남편에게 3번이나 전화 연락이 오고 문자참석해 달라고 연락 오고~
사실 우리 아버님 장례식에도 참석 안 하시고 부조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애들 결혼식에 연락 안 했어요.
간간히 연락했던 사이였지만 이렇게 멀어지나 했죠.
그런데 본인 아들 결혼식이라고 연락이 여러 번 오니 당황스럽네요.
이런경우 안갈수도 없고 축의금 10만원하기도 그렇고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