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노인들 보면 자기 사는 동네가 제일 좋다고 해요.

울엄마부터 그래요. 뭘 그리 멀리 가려고 하냐고요. 집값 안오르는 동네인데도 저더러 이동네 빌라나 사서 살라네요. 그냥 본인 곁에 있었으면 하는 건지 우물 안 개구리인건지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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