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또 안왔네요. 몇년전에 올드보이
20주년 행사를 했는데 주인공들 나왔더군요
외국에서도 타이타닉 20주년을 비롯해 이런 행사를 하는데 남자주인공들은 무조건 나옵니다. 참고로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 20주년에 10억이 넘는 금액을 기부도 했습니다.
못나타나는 경우는 서면으로 소감이나 인사라도 길게 남기고요. 그 영화로 인해 번 돈이며 기회가 얼마인데
그정도는 해줄수 있잖어요.
이은주도 못나오는데 저 행사에 장동건이랑 감독님만
덩그러니. 영화포스터에 싸인을 해서 관객들에게
주는데 장동건이랑 감독님은 싸인이랑 글도 적어서 제출했는데 원빈은 그 마저 안했다고 합니다
싸인하나 정도는 할수도 있는데 매니저나 관계자들한테 가져오라 해서 싸인하고 가져다주면 그 뿐인데
그 조차 안했다고 하니 실망이네요
영화를 다시는 안한다해도 그 영화로 벌어들인 돈이며
광고 이미지가 얼마인데 이렇게 또 숨는건지
아내도 작년에 활동을 했고 남편 곧 나올꺼니깐 좀 믿어달라. 은퇴한적 없다고 남편 감싼다고 바쁘던데
그 마저 거짓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꼭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지 그 와중에 장동건이라도 나와서 참 다행이네요. 장동건이 그래도 의리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