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먼저 타서 창가자리에 앉았고 몇정거장 후에 어떤 아줌마가 탔는데 부채를 갖고 다니네요.
좌악 펼쳐서 열번쯤 부치고 쉬었다가 또 열번쯤 부치고..
계속 이러는데 제 상반신 반쪽과 얼굴 반쪽이 간질간질해요.
한마디 할까요?
빈자리 많은데 왜 내 옆에 앉아서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30 14:55
제가 먼저 타서 창가자리에 앉았고 몇정거장 후에 어떤 아줌마가 탔는데 부채를 갖고 다니네요.
좌악 펼쳐서 열번쯤 부치고 쉬었다가 또 열번쯤 부치고..
계속 이러는데 제 상반신 반쪽과 얼굴 반쪽이 간질간질해요.
한마디 할까요?
빈자리 많은데 왜 내 옆에 앉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