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총선이후 쌓인 악재들 터지면서 부동산 나락 갈 거란 말들이 많아서 총선이후 추세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봐뒀던 매물들은 다 빠지고 가격이 슬금슬금 다 올랐어요ㅠ
이미 너무 많이 올라서 반드시 조정기가 한번 더 올거라고 믿었는데 이미 찔끔 내린걸로 조정기 다지고
다시 오르는 걸까요?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사람들이 정말 돈이 많은건지 두배세배로 오른 집값을 그 돈 주고 다 사더라구요. 나만 돈이 없는건가?
물가가 올랐다지만 월급은 몇년째 동결인데
끝도 없이 오르는 집값을 계속 받쳐줄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아무튼 제가 보기엔 지금 상투 같은데
집을 사야 할까요? 고민고민입니다.
지역은 경기남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