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한 긍정의 사람이었어요.
잘 될꺼야~~ 어떻게든 되겠지! 늘 이렇게 살아왔는데 50대가 되니 잘 살수 있을까?
앞으로 마냥 꽃길은 못 걷더라고 가사밭길을 최대한 피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이게 저만 느끼는 감정인지..아니면 늙어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적인 감정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작성자: 50살
작성일: 2024. 05. 30 11:02
저는 무한 긍정의 사람이었어요.
잘 될꺼야~~ 어떻게든 되겠지! 늘 이렇게 살아왔는데 50대가 되니 잘 살수 있을까?
앞으로 마냥 꽃길은 못 걷더라고 가사밭길을 최대한 피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기네요.
이게 저만 느끼는 감정인지..아니면 늙어감에 따라 생기는 자연적인 감정인지..
여러분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