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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170에 합의 다 해 버리고 저한테 추후 연락 주셨어요.
저 진짜 평생이라도 보험사 제시한 70이상 한 푼도 주기 싫었는데요.
진짜 기분 더럽네요.
보험 담당자한테도 제가 쌩까고 지나갔다고(할머니 표현) 욕했더군요.
어디 가서 똑같이 당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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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 05.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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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170에 합의 다 해 버리고 저한테 추후 연락 주셨어요.
저 진짜 평생이라도 보험사 제시한 70이상 한 푼도 주기 싫었는데요.
진짜 기분 더럽네요.
보험 담당자한테도 제가 쌩까고 지나갔다고(할머니 표현) 욕했더군요.
어디 가서 똑같이 당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