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칭찬을 하면
부정한다
그게 뭐가 칭찬 받을 일인지 신뢰가 안감
칭찬하는 목적이 있을거 같음
나를 위해서 만들어서 해 주는 칭찬같음...
제 이야기인데여...칭찬 받는 자리가 넘 부담스러운데 저도 자연스럽게 관심과 칭찬을 받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 어릴때 부모님에게는 손 안 가는 무심한 존재이긴 했습니다.
요즘엔 칭찬부담에서 나아가 지인간 대화에서 자기비하개그를 남발하고 집에 돌아올때 씁슬함이 너무 괴롭습니다. 성격 고치는 법 좀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