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아청소년과 가서 손 엑스레이 찍었는데 15.1세
1년 남았다고 2-4 센치 남았다고 하시네요 현재 163인데...작년에 정형외과에서 아직도 다 열려 있다는 말에 그냥 신경쓰지 않았고 막연히 크겠지 했어요
아이가 너무 속상해서 차에서 눈을 감고 있더라고요
그럼 1년동안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자 라고 했는데
뭐가 좋을까요?
소고기는 떨어지지 않게 냉장고에 두고 자주 먹이고 있어요 강박증으로 수면이 제일 문제라 다시 병원 다니기로 했고 운동은 어떤 운동이 좋을지
한약도 도움이 되는지
두유를 매일 갈아 먹이는 건 어떨지
의사선생님은 주사가 소용없을 나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주사를 맞을지
여기는 원주인데
서울 어느 병원이 좋을지
가격은 얼마정도 드는지
모든 정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