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션 쓰면서,
날김 굽는 용도로 부르스타 쓰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핸들이 고장나 가스만 새고 점화가 안 돼요.
날김 구워 먹는 걸 좋아하고,
원전 이전 사 둔 김이 냉동고에 아직 백장쯤 남았어요.
아껴 먹는 중인데,
부르스타 맛 가 새로 사려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
젤 싼 것도 이만원댄데.
저 김 다 굽고 나면 부르스타 쓸 일도 없을텐데.
그냥 날 김으로 먹고 말까요?
부루스타 너무 비싸ㅜㅜ
작성자: 아후
작성일: 2024. 05. 28 21:32
인덕션 쓰면서,
날김 굽는 용도로 부르스타 쓰고 있었는데.
이 녀석이 핸들이 고장나 가스만 새고 점화가 안 돼요.
날김 구워 먹는 걸 좋아하고,
원전 이전 사 둔 김이 냉동고에 아직 백장쯤 남았어요.
아껴 먹는 중인데,
부르스타 맛 가 새로 사려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
젤 싼 것도 이만원댄데.
저 김 다 굽고 나면 부르스타 쓸 일도 없을텐데.
그냥 날 김으로 먹고 말까요?
부루스타 너무 비싸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