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작년에 수술하고 1년되었어요
수술은 잘 되었고 경과 지켜보느라 3개월마다 병원에 다니세요.
소식을 들었을때 본인도 가족도 놀랐어요
엄마가 살도 많이 빠지고 눈물도 부쩍 늘었어요
원래 강했던 엄마인데 ㅠ
그런데 요즘 동생이 속을 많이 썩이고 힘들게해서
저랑 통화하면서 우셨어요
우울증이 온거같아요 ㅠ 엄마한테 도움되는게 뭐가있을까요
엄마가 기분전환으로 여행다녀오면 좋을까요
몸조심해야되고 음식도 조절해야되서 조심스러워요
작성자: 힘내
작성일: 2024. 05. 28 18:20
엄마가 작년에 수술하고 1년되었어요
수술은 잘 되었고 경과 지켜보느라 3개월마다 병원에 다니세요.
소식을 들었을때 본인도 가족도 놀랐어요
엄마가 살도 많이 빠지고 눈물도 부쩍 늘었어요
원래 강했던 엄마인데 ㅠ
그런데 요즘 동생이 속을 많이 썩이고 힘들게해서
저랑 통화하면서 우셨어요
우울증이 온거같아요 ㅠ 엄마한테 도움되는게 뭐가있을까요
엄마가 기분전환으로 여행다녀오면 좋을까요
몸조심해야되고 음식도 조절해야되서 조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