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특례입학 아이디어 차원 논의
아이를 셋 이상 출산한 가정의 자녀 모두에게 대학 ‘특례입학 자격’을 준다? 일명 ‘다둥이 특례입학’ 방안이 아이디어 차원이기는 하지만 기획재정부 등 세종 관가를 중심으로 흘러 나오고 있다
특례입학제도는 특기자나 장애인, 농어촌 거주자, 국가 유공자 자녀 등 특별한 예에 해당하는 이에게 기존 정원 외 별도 인원을 둬 일반 전형 없이 입학을 허락하는 것이다. 강남 대치동 학원가에 초등학생 대상 의대입시반이 개설되는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당근’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28n13216?mid=n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