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툭하면 친정엄마를 부릅니다.
딸 하나에 초등인데도
애 보는 거 힘들다고 징징징
제부가 살림도 많이 돕고있는데
애도 학원으로 엄청 돌리는데
뭐가 그리 힘든건지요.
유일하게 지 필라테스 갈 때만 활기찹니다.
오늘 날도 더운데
친정엄마한테 또 sos하는 거 보니 속터져서요. 엄마는 얘가 밥도 제대로 안하고 징징거리니 사위눈치 보여서 또 저녁밥 하러 가시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8 16:11
여동생은 툭하면 친정엄마를 부릅니다.
딸 하나에 초등인데도
애 보는 거 힘들다고 징징징
제부가 살림도 많이 돕고있는데
애도 학원으로 엄청 돌리는데
뭐가 그리 힘든건지요.
유일하게 지 필라테스 갈 때만 활기찹니다.
오늘 날도 더운데
친정엄마한테 또 sos하는 거 보니 속터져서요. 엄마는 얘가 밥도 제대로 안하고 징징거리니 사위눈치 보여서 또 저녁밥 하러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