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외동에 전업인데 왜 애를 혼자 못볼까요.

여동생은  툭하면 친정엄마를 부릅니다.

딸 하나에 초등인데도 

애 보는 거 힘들다고 징징징

제부가 살림도 많이 돕고있는데 

애도 학원으로 엄청 돌리는데 

뭐가 그리 힘든건지요.

유일하게 지 필라테스 갈 때만 활기찹니다.

오늘 날도 더운데 

친정엄마한테 또 sos하는 거 보니 속터져서요. 엄마는 얘가  밥도 제대로 안하고 징징거리니 사위눈치 보여서 또 저녁밥 하러 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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