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구가 오랜 만에 미국에서 왔어요.
근데 연금을 1천만원 정도 받는다고 해서요.
미국이 그리 물가가 비싸지만
연금도 많이 주나 싶어서요.
부부 합산인지는 모르겠어요.
부인은 공무원이었고
남편 친구는 성실했지만
한국에서도 가방끈이 짧아서
영어도 못했다고 했어요.
아마 비정규직으로 일 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만 연금을 적게 받나봐요 ㅠ
(복지가 잘 된 호주도 62세 넘으면
1인당 200만원 준다고 해서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5. 28 15:54
남편의 친구가 오랜 만에 미국에서 왔어요.
근데 연금을 1천만원 정도 받는다고 해서요.
미국이 그리 물가가 비싸지만
연금도 많이 주나 싶어서요.
부부 합산인지는 모르겠어요.
부인은 공무원이었고
남편 친구는 성실했지만
한국에서도 가방끈이 짧아서
영어도 못했다고 했어요.
아마 비정규직으로 일 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만 연금을 적게 받나봐요 ㅠ
(복지가 잘 된 호주도 62세 넘으면
1인당 200만원 준다고 해서요)